한성백제 이야기

백제 사람들은 어떤 옷을 입었을까?

  • 백제 왕실
    백제 왕실

    왕은 긴 소매의 자색 대수포(大袖袍) 상의에 가죽 허리띠를 두르고 푸른색 비단바지를 입었다. 머리에 는 금꽃으로 장식한 검은색 비단관을 썼고, 검은 가죽신을 신었다.

  • 관료(1)
    관료(1)

    백제의 6좌평제와 16관등제가 정비된 것은 6세기 무렵이지만, 관등제의 기초를 시행한 것은 3세기 후반 고이왕 무렵으로 추정된다. 지위의 높고 낮음은 옷의 색깔과 꾸미개로 표시했다.

  • 관료(2)
    관료(2)

    539년경 중국 양나라를 방문한 외국 사신들의 모습을 그린 《양직공도》에는 백제 사신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그림 속 백제 사신은 가늘고 길게 째진 눈매에 낮고 넓은 콧망울, 작지만 붉은 입술, 오동통한 볼이 특징이다. 머리에 흰색 관을 쓰고 두루마기와 바지를 입었으며 검은색 가죽신을 신었다.

  • 군인
    군인

    백제는 한성도읍기인 4세기에 영토를 확장하고 군사강국의 입지를 튼튼히 하였다. 전쟁·군사를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군복은 갑옷이다. 백제 갑옷은 몽촌토성 출토 뼈갑옷을 비롯해 쇠갑옷, 비늘갑옷등이 있다.

    부월수 : 도끼를 무기로 다루는 병사

  • 귀족과 서민
    귀족과 서민

    중국 역사서인 《남사(南史)》와 《북사(北史)》에 ‘백제 의복은 고구려와 비슷하다’라는 기록이 있다. 백제 옷은 고구려와 비슷하여 남자는 저고리와 바지를, 여자는 저고리와 치마, 두루마기를 입었다. 저고리 길이는 엉덩이를 덮을 정도이며 허리띠를 둘러 여미고 깃·섶·끝동 등에는 선이 있었다.

백제 사람들은 무엇을 먹었을까?

백제 사람들은 주로 채식을 하였다. 곡식을 끓여 먹거나 밥을 지어먹고, 식초·꿀·엿·간장·된장 등의 조미료로 짠지나 장아찌 등 저장용 식품도 자주 만들어 먹었다. 또한 고구려·신라와 치열하게 다투었던 만큼 군사들에게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야 했는데, 그 때문인지 고대 기록에는 사냥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고기는 불에 굽거나 포를 뜨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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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류 쌀, 보리, 밀, 기장, 조, 피, 메밀, 콩, 팥, 깨, 녹두, 마
나물·채소류 아욱, 고사리, 미나리, 참나물, 기름나물, 근대, 백합, 쑥, 달래, 냉이, 무, 박, 가지, 란, 칡, 오리, 마늘, 부추, 파, 상추, 연근
과일류 감, 개암, 밤, 도토리, 호도, 대추, 복숭아, 살구, 참외, 배, 사과, 머루, 포도, 수박, 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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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 개, 소, 말, 돼지, 멧돼지, 사슴, 노루, 토끼, 염소
조류 닭, 오리, 꿩, 참새, 기러기, 비둘기
어류 조기, 돔, 농어, 복어, 준치, 민어, 숭어, 정어리, 방어, 청어, 대구, 넙치, 가오리, 갈치, 멸치, 양태, 상어, 고래, 게, 잉어, 미꾸라지 등 민물고기
패류 굴, 바지락, 고등, 우럭, 백합, 조개, 소라, 꼬막, 홍합, 전복, 대복

백제 사람들은 어디에서 살았을까?

백제의 터전인 한강유역에서는 기원 전후부터 집이 규모가 커지고 출입 공간이 따로 분리되면서 본실과 전실로 나뉘는 철(凸)자형, 여(呂)자형 주거지로 발전하였다. 3세기경에는 본실이 6각형인 주거지가 나타나는데, 한강과 임진강 유역에 집중적으로 분포한다. 대표 유적지는 서울 풍납토성, 몽촌토성, 하남 미사리 등이다.

6각형 주거지 가상 복원도

6각형 주거지 가상 복원도

6각형 주거지(풍납 토성)

6각형 주거지(풍납 토성)

출처 : 한성백제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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